죽음의 문턱 앞에서야 알게 된 진짜 삶의 의미. 한순간 사고로 모든 걸 잃을 뻔했던 그는, '내 삶을 살고 있지 않았다'는 깨달음에 눈을 떴습니다.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고,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변화의 여정을 소개합니다.
📌 당신의 하루는 누구의 시간인가요? 끌려다니는 삶에서, 주도하는 인생으로 전환하고 싶다면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.
1초 후에 죽는다고 했던 순간
190km 속도로 달리다 교통사고가 났습니다. 심장이 파열되었고, 피가 차오르며 1초 후에 죽는다고 했던 순간. 그런데 그 1초 사이에 깨달았습니다.
- “나는 지금까지 끌려다니며 살았다.”
- “내가 좋아하는 삶이 아닌, 남이 정한 기준을 따랐다.”
죽음을 눈앞에 두니 보였습니다. 남들이 좋다고 했던 건물, 상, 직업, 명성. 그런데 그건 내 삶이 아니었습니다.
남들이 정한 성공, 진짜 내 성공은 아니었다
개그맨으로 성공하고, 돈도 잘 벌고, 유명해졌지만 정작 단 하루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. 하루에 다섯 군데 밤무대를 뛰고, 고급 차를 타고, 집을 여러 채 샀지만, 그 집엔 단 하루도 머문 적이 없었습니다.
“언젠가는 행복해지겠지”란 희망을 쫓았지만, 그 ‘언젠가’는 오지 않았습니다.
내가 진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?
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. “내가 왜 대기업을 가려고 하지?”, “이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?”
그는 말합니다. 사람에게 묻지 말고,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고. 그러면 뇌는 답을 찾기 시작합니다.
질문이 인생을 바꿉니다.
질문이 만들어낸 변화들
- 내가 가고 싶은 시간에, 가고 싶은 장소로, 가고 싶은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 삶
- 이 일을 왜 하는가? → 유용함을 남에게 줄 수 있는가?
-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무엇인가?
언제나 물어야 한다. 언제나 의심해야 한다.
“그 목표는 진짜 나의 것인가, 사회가 심어준 것인가?”
책은 하나의 창이 되어 새로운 세계를 보여줬습니다. 요식업, 작가, 강사, 뮤지컬 작가… 모두 그 창을 통해 발견한 가능성이었습니다.
행복은 오늘이다. 언젠가가 아니다.
“언젠가 행복해지겠지”는 환상입니다. 그는 깨달았습니다. 행복은 지금, 오늘, 이 순간에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.
지금 가고 있는 일터가 지옥 같다면, 먼저 질문하세요. 어떻게 하면 여기서 행복할 수 있을까?
예언적 확언: 나는 이미 베스트셀러 작가다
그는 매일 아침 “나는 베스트셀러 작가다”라고 외쳤습니다. 그러자 뇌는 질문을 던지고, 필요한 행동을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.
- 더 많은 책을 읽게 됨
- 글을 쓰는 습관이 생김
-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 (예: 뮤지컬 극작)
진짜 변화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
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지만, 그는 ‘변할 수 있다’는 것을 증명했습니다.
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다고 생각했던 부분도, 책 한 권으로 바뀌었습니다. 중요한 건 ‘진짜 내 안의 욕망이 무엇인지’ 자주 묻는 것입니다.
우리는 왜 일을 하는가?
일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, 우주 안에서 내가 유용한 존재가 되는 방식입니다.
가족을 위한 요리, 남을 위한 강의, 즐겁게 일하는 모습에서 행복은 피어납니다.
“일이 재밌어지기 시작하면,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.”
진짜 내 궤도로 돌아오면 기적이 시작된다
그는 말합니다. 지금은 90% 이상 자신의 궤도로 돌아왔다고. 그 궤도로 들어서니, 예상치 못한 기회와 행운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.
인생은 타이타닉처럼 한 번에 바뀌지 않습니다. 조금씩 항로를 틀어야 합니다. 그것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.
